영화이야기

NOPE(놉)영화 리뷰

아빠는 벌레잡이 2023. 2. 19. 23:57

https://namu.wiki/w/%EB%86%89(%EC%98%81%ED%99%94)

놉(영화) - 나무위키

그것은 우리 위에 있다. 거대하고, 주목받길 원하고, 미쳤다. 나쁜 기적이라는 것도 있을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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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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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우리가 잘 아는 배우는 금방 죽는다. 조던 필 감독은 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다가 음 ...
다 좋았는데 돈 좀만 더 쓰지 하는 생각이 마구 든다. 감독 배우 다 좋다. 시나리오도 좋다.
https://namu.wiki/w/%EB%B6%88%EA%B0%80%EC%82%AC%EB%A6%AC%20%EC%8B%9C%EB%A6%AC%EC%A6%88

불가사리 시리즈 - 나무위키

땅벌레형 - 그래보이드 (Graboid). 국내 개봉 당시 포스터에선 구라보이즈라고 표기했다. 가장 유명한 기본형으로, 통통한 사지(四肢) 없는 벌레 같은 모습이다. 시리즈의 상징적인 존재이기에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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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른 스포 죄송합니다. 아래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놉을 안보신분은 이 블로그는 스킵해주시고 그래도 상관 없다 또는 나는 이미 봤지만 스토리가 기억안나다는 분만 보세요.



이번 영화 놉은 하늘의 불가사리편 입니다. UFO(undefined flying objects)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하게는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불가사리가 맞는 표현인 듯 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오마주된 장면도 있구요.
시작하자 마자 아버지 사망. 처음에는 비행기에서 떨어진 동전을 맞고 돌아가신 줄 알고 장례도 했는데 말 엉덩이에 자동차키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는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괴물을 감시 합니다. 이 부분부터는 트레몰러(우리나라 번역이 불가사리이기는 하나 정확하게 불가사리는 아닙니다.)시리즈와 거의 설정이 같고 스티브 연은 어릴때 고디라는 고릴라가 나오는 시트콤에 배우였다가 고디가 미쳐서 현장사람을 다 죽이는 상황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이 마을 부자로 테마파크를 하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다른 구름은 다 움직여도 움직이지 않은 구름을 보고 그는 확신합니다. 바로 괴물의 존재를. 미끼로 말을 떤지고 테마파크에서 기다리면 괴물을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홍보하여 만석은 아니지만 꾀 많은 사람들을 모읍니다. 하지만 괴물을 너무 과소평가한 죄로 전멸 여기서 봉감독의 오마주가 나옵니다. 동전이나 물건들이 괴물의 배설물로 나오는 데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와 똑 같습니다. 이제 주인공은 아버지의 복수를 해야 하는 필연이 생깁니다. 한가지 그 괴물의 몸에서 약한 EMP가 나옵니다. 그걸 모르던 신문기자 사망. 주인공은 이전에 본 영화 감독에게 제안을 하고 그 감독은 철저히 수동 카메라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그도 사망. 여주의 아이디어로 사건 해결. 여기서 너무나 아쉬운 점은 괴물의 비주얼. 괴수 영화 골수팬인 제가 보기에 너무 민망한 모습이네요. 너무 저예산 티가 나는 괴물만 제대로 만들었으면 대박 났을 안타까운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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