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23020110582219660

"55년 만에 최고" 전세계 金에 꽂혔다…'킹골드' 시대 개막

"킹달러 시대는 끝났다…이젠 '킹골드'다!"올 들어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경기침체 공포가 뒤덮으며 '최후의 기축통화'인 금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 전세계 중앙은행들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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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301586i

세계 각국, 金 쓸어담았다…55년 만에 최대

세계 각국, 金 쓸어담았다…55년 만에 최대, 金테크 나선 중앙은행들 불확실성 커지며 안전자산 부각 올 673t 사들여…3분기만 400t 中·러, 美 제재 피해 사재기 열중 인민은행, 최소 200t 매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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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은 자신의 인플레이션을 전세계에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연준과 미정부가 합작을 해야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미정부가 엇박자를 냅니다. 바로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보낸다고 선언한거죠. 그러자 실제 미국 vs 러시아의 대리전이 우크라이나에 발생하게 되면 달러의 가치는 더 떨어지게 된다는 계산에 이러게 됩니다. 금을 사기위한 돈도 달러입니다. 금을 사러면 달러를 풀어야 합니다. 금을 산만큼 달러가 돌게 되자 연준의 생각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원래 생각은 달러가 올라 전세계에서 수입되는 물건의 가치가 떨어지고 수출되는 물건의 가치는 오르는 것이었지만 약세인 달러때문에 수입물가도 떨어지지 않고 수출단가도 오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파월은 옛날에 갇혀 있습니다. 옛 역사에 인플레이션은 금리를 올리면 해결이되고 완전히 해결이 될때까지는 털어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전혀 먹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결국 돈없는 서민과 남미사람들만 피해를 볼것입니다.
https://m.ajunews.com/view/20230123121916614

브라질·아르헨티나 정상, 단일 통화 '수르(Sur)' 사용 논의키로    | 아주경제

남미의 1,2위 경제대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이 가칭 Sur(수르)라 불리는 단일 통화 사용을 본격 논의하기로 했다. 이 경우 유로화에 이어 세계 제2의 단일 통화 사용 연합체가 탄생할 전망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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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사람들은 더이상은 미국의 경제논리에 당하지 않기로 했나봅니다. 사실 남미는 자원부국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달러가 기축통화일 수 있는 이유는 기름을 사고 파는 돈이 달러이기 때문에 가능하지만 남미의 나라들 끼리 기름을 거래할때 남미 단일 통화로 거래하게 된다면 미국의 경제는 조만간 무너 질겁니다. 미국의 군사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더이상 기축 통화로써의 지위를 잃은 달러는 경제력을 잃게 만들것 입니다.
지금 미국은 최악의 조합의 수장들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라고 보면 됩니다. 죠 바이튼과 파월은 미국을 궁지로 빠르게 몰아 갈것 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는 유일한 방법은 좋은 빅테크 기업이 좋은 제품을 많이 수출하는 방법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1131600i

[단독] 테슬라, 가격 최대 20% 전격 인하…보조금 전쟁 '승부수'

[단독] 테슬라, 가격 최대 20% 전격 인하…보조금 전쟁 '승부수', 미국 모델3 가격 6~14%, 모델Y 19~20% 내려 모델Y 롱레인지 6만5990달러→5만2990달러 7500달러 세액공제 포함.. "가격인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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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테슬라는 미국에서 한푼의 보조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보조금정책이 발표되자 테슬라는 가장 비싸고 덩치가 커서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모델Y의 가격을 보조금 기준아래로 내려 버립니다. 마치 죠 바이튼 정부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자사의 모든 자동차가 보조금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문제는 기존의 정통 자동차회사들은 전기차를 그렇게 많이 생산하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미국의 전기차보조금은 테슬라에게로 가게 될겁니다. 올해는 반도체 및 전기차의 재고가 소진되게 되어 내년은 경기가 빠르게 정상화 될거 같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성장이 남다를것 같습니다. 그 어떤 회사도 전기차에 관한한 테슬라를 따라 잡을 회사는 없습니다. 시간은 금방 갑니다. 바이튼이 작년 3월 이런 말을 했더라구요. "우리가(미국이) 우크라이나로 탱크를 보내는 생각을 한다면 나는 그것을 3차 대전(The world war 3)이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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