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7527

약에 취한 ‘좀비’ 출몰…미국 황폐화시킨 신종 마약 펜타닐의 심각성

[일요신문] 미국 전역에서 좀비들이 출몰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불법약물에 취해 좀비처럼 흐느적거리며 돌아다니는 약물 중독자들이다. 최근 몇 년간 시애틀, 필

ilyo.co.kr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91950.html#cb

미국 물가고에 ‘2경’ 넘는 가계부채, ‘4경’ 헤매는 정부부채

미국의 가계부채 총액이 17조달러를 돌파했다. 연방정부와 함께 미국 가계도 천문학적 부채의 증가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

www.hani.co.kr

미국이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다. 그 중 혁신의 도시라던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심하다. 놀랍게도 샌프란시스코는 영화 빅히어로의 배경도시이자 애플과 메타가 있는 곳이다. 앤트맨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런 샌프란시스코는 지금 현재 좀비의 도시로 변하고 말았다. 펜타닐이라는 신종 마약은 사람을 마치 좀비처럼 만들어 흐느적 거리면서 거리를 돌아 다니게 만든다. 이 모습은 진짜 좀비 영화의 한장처럼 보여 사람을 썸떡하게 만든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외출은 줄어들고 거리는 펜타닐 중독자의 거리로 변해버렸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제는 최악을 향해 나가고 있다. 사실 이보다 더 심해지고 있는 문제는 미국의 가계부채문제다. 미국은 저축률이 낮은 나라로 유명하다. 이전 코로나 사태 당시 수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자 길거리로 쫓겨났다. 이유는 미국의 급여형태와 주택임대형태 때문이다. 미국은 많은 사람들이 2주급형태로 급여를 받는다. 2주일을 일하고 급여를 받기때문에 우리나라보다 훨씬 자주 급여를 받는다. 2주급형태가 소비를 부추기고 저축률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된다. 반대로 경기가 호황일때는 주급이 경기를 살리는 원동력이 되지만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경기인가? 코로나사태가 끝나가자 부자는 더 부자가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진 미국.
더 놀라운 사실은 미국 CPI지수에는 노동임금도 포함이 되어 있고 이번 금리인상의 시작에는 임금상승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잡으려 한것은 놀랍게도 노동자의 임금이었다. 근데 금리 인상으로 내려가는 임금은 당연히 저소득 노동자들의 급여가 더 빨리 내려간다. 경기는 점점 힘들어지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미국 정치인들이 싸우는 대상자들은 가난한 서민들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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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tv.go.kr/program/again/view?content_id=669265

외환시장 외국인 직접 참여 허용···새벽 2시까지 개장

KTV 국민방송

m.ktv.go.kr

내년 하반기부터 9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환거래가 가능하게 법이 개편됩니다. 그 이후 상황을 봐서 24시간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우리가 새벽에 외국주식을 사는 방법은 미리 낮시간에 환전을 해서 밤에 가지고 있는 달러 만큼만 주식을 사는 방법 또는 원래 환률보다 5%정도 비싹게 달러를 산다음 주식을 싸고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는 9시에 다시 사서 정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랬던 현행방식은 외환위기이후 환거래를 9시에서 3시반까지만 가능하게 꽁꽁 묶었어기 때문인데 이것을 다시 정상화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법과 시스템을 바꿔야 하기에 당장 할 수는 없지만 내년 하반기부터는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게 하여 외국인의 국내투자도 늘리고 우리국민이 외국 주식을 싸는 것도 손해를 보지 않게 시스템과 법을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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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B%AF%B8%EB%84%A4%EB%A5%B4%EB%B0%94%20%EC%82%AC%EA%B1%B4

 

미네르바 사건 - 나무위키

체포 후 검찰 측에서 "나이 30대[1], 전문대 졸, 무직(백수)"라고 간략하게 신상을 공개했는데, 오히려 당시 전국적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었던 이 분(S대 법대, 미국 N대 경제학 석사 출신)을 비판하

namu.wiki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건 바로 얼마전 지금처럼 달러가격이 치솟는 사건이 발생한다. 원인은 외부에 있었기에 정부에서 치솟는 달러를 막기위해 달러를 풀어도 소용이 없었다. 그 때 다음 아고라에 몇개의 글이 게재되고 그 글은 정확하게 미래를 맞추었다. 사실 나도 그 당시 이명박 정부의 펀드가입시 소득공제를 해주는 상품에 가입했다 졸망하고 추후 3년 후 펀드를 해지한 아픔이 있었다. 그 당시는 주가가 하늘 높은 줄 몰랐고 모든 여건은 주식이나 펀드를 사야만 하는 그런 줄 알았던 그런 시기였었다. 소위 애 업은 아주머니가 주식을 사러 오면 주식을 팔라는 경고와 같은 상황이 증권사 객장에 펼쳐지고 있었다. 그렇다. 원래 모두들 멈춰야 했을 때다. 미네르바의 말이 맞아서 맞은게 아니라 맞을 수 밖에 없는 때가 된 것이었다. 정부의 경제정책과 달러와의 싸움은 대패하고 만다. 그 당시 정부는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하고 사과하기를 싫어 했다.
https://namu.wiki/w/%EB%B2%A0%ED%85%8C%EB%9E%91(%EC%98%81%ED%99%94)

 

베테랑(영화) - 나무위키

★★★☆<짝패>의 길거리 액션과 <부당거래>의 비판의식이 만나다- 황진미★★★★제대로 류승완다운 액션•오락영화, 그 완성형- 이주현★★★통쾌하다. 단, 극장 나오기 전까지만- 이용철★

namu.wiki

베테랑의 황정민 대사 "사과 한마디만 하면 끝날일을 왜 이렇게 키우냐?" 처럼 정말 사과 한 마디면 다 끝날일 이었다. 그 당시 정부는 사과 대신 마녀가 필요했다. 정부의 달러 잡기를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달러를 풀기만 하면 달러가 더 오를거라 말하는자. 그리고 그말이 귀신같이 맞는자. 자 이제 마녀가 나타났으니 그 마녀를 잡으러 가야지. 그렇게 그 마녀는 잡혔다. 어라 잡고나니 우리가 신처럼 못시던 그분 미네르바는 전문대 출신의 백수. 언론은 보수던 진보던 그 사람의 인격은 상관없이 그의 경력을 까발리기 시작했다. 한쪽은 전문대 백수도 예측한 걸 정부측 전문가들이 무시한 걸 걸고 넘어지기 위해서 이고 한쪽은 신은 없었다. 단지 전문대 백수의 말이다. 이 말을 믿은 사람들은 바보다. 라고 말하고 싶었다.
https://namu.wiki/w/%EB%B0%95%EC%B0%AC%EC%A2%85

 

박찬종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당시 정치를 떠나 본업으로 회기한 박찬종 변호사가 미네르바 박대성씨의 변호를 맞았다. 그는 많은 시간이 흘러 무죄를 받았다. 어 그런데 뭔가 기시감이 드는 건 나만의 착각. "사과 한마디면 되는 일을 왜 이렇게 키우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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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만에 최고" 전세계 金에 꽂혔다…'킹골드' 시대 개막

"킹달러 시대는 끝났다…이젠 '킹골드'다!"올 들어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경기침체 공포가 뒤덮으며 '최후의 기축통화'인 금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 전세계 중앙은행들도 앞

m.mt.co.kr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301586i

세계 각국, 金 쓸어담았다…55년 만에 최대

세계 각국, 金 쓸어담았다…55년 만에 최대, 金테크 나선 중앙은행들 불확실성 커지며 안전자산 부각 올 673t 사들여…3분기만 400t 中·러, 美 제재 피해 사재기 열중 인민은행, 최소 200t 매수 추정

www.hankyung.com

미국의 전략은 자신의 인플레이션을 전세계에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연준과 미정부가 합작을 해야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미정부가 엇박자를 냅니다. 바로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보낸다고 선언한거죠. 그러자 실제 미국 vs 러시아의 대리전이 우크라이나에 발생하게 되면 달러의 가치는 더 떨어지게 된다는 계산에 이러게 됩니다. 금을 사기위한 돈도 달러입니다. 금을 사러면 달러를 풀어야 합니다. 금을 산만큼 달러가 돌게 되자 연준의 생각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원래 생각은 달러가 올라 전세계에서 수입되는 물건의 가치가 떨어지고 수출되는 물건의 가치는 오르는 것이었지만 약세인 달러때문에 수입물가도 떨어지지 않고 수출단가도 오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파월은 옛날에 갇혀 있습니다. 옛 역사에 인플레이션은 금리를 올리면 해결이되고 완전히 해결이 될때까지는 털어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전혀 먹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결국 돈없는 서민과 남미사람들만 피해를 볼것입니다.
https://m.ajunews.com/view/20230123121916614

브라질·아르헨티나 정상, 단일 통화 '수르(Sur)' 사용 논의키로    | 아주경제

남미의 1,2위 경제대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이 가칭 Sur(수르)라 불리는 단일 통화 사용을 본격 논의하기로 했다. 이 경우 유로화에 이어 세계 제2의 단일 통화 사용 연합체가 탄생할 전망이다.2

www.ajunews.com

남미 사람들은 더이상은 미국의 경제논리에 당하지 않기로 했나봅니다. 사실 남미는 자원부국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달러가 기축통화일 수 있는 이유는 기름을 사고 파는 돈이 달러이기 때문에 가능하지만 남미의 나라들 끼리 기름을 거래할때 남미 단일 통화로 거래하게 된다면 미국의 경제는 조만간 무너 질겁니다. 미국의 군사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더이상 기축 통화로써의 지위를 잃은 달러는 경제력을 잃게 만들것 입니다.
지금 미국은 최악의 조합의 수장들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라고 보면 됩니다. 죠 바이튼과 파월은 미국을 궁지로 빠르게 몰아 갈것 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는 유일한 방법은 좋은 빅테크 기업이 좋은 제품을 많이 수출하는 방법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1131600i

[단독] 테슬라, 가격 최대 20% 전격 인하…보조금 전쟁 '승부수'

[단독] 테슬라, 가격 최대 20% 전격 인하…보조금 전쟁 '승부수', 미국 모델3 가격 6~14%, 모델Y 19~20% 내려 모델Y 롱레인지 6만5990달러→5만2990달러 7500달러 세액공제 포함.. "가격인하 승부수"

www.hankyung.com

이때까지 테슬라는 미국에서 한푼의 보조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보조금정책이 발표되자 테슬라는 가장 비싸고 덩치가 커서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모델Y의 가격을 보조금 기준아래로 내려 버립니다. 마치 죠 바이튼 정부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자사의 모든 자동차가 보조금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문제는 기존의 정통 자동차회사들은 전기차를 그렇게 많이 생산하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미국의 전기차보조금은 테슬라에게로 가게 될겁니다. 올해는 반도체 및 전기차의 재고가 소진되게 되어 내년은 경기가 빠르게 정상화 될거 같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성장이 남다를것 같습니다. 그 어떤 회사도 전기차에 관한한 테슬라를 따라 잡을 회사는 없습니다. 시간은 금방 갑니다. 바이튼이 작년 3월 이런 말을 했더라구요. "우리가(미국이) 우크라이나로 탱크를 보내는 생각을 한다면 나는 그것을 3차 대전(The world war 3)이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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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131000240927

“일할 사람 구합니다”…한국 최고 ‘부자도시’가 소멸 위기?

1인당 지역총소득 5935만원, 지역내총생산 6913만원. 각각 5421만원·4965만원으로 서울을 제친 도시. 국내 유일 ‘6만불 도시’로 불리는 울산의 소득 수준이다. 그런데 이 부자도시 경제를 견인하는

v.daum.net

제가 태어날때만 해도 도시가 없어진다는 것을 이해할 수도 없었거니와 상상조차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수 많은 곳이 지금 소멸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서울 유입인구의 통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서울로 젊은 사람이 유입 될거라고 보지만 사실은 60대이상의 노년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의료인프라 때문입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지방에서 긴급 환자가 생기면 거점 병원이 대부분 1시간 이상의 거리에 있는 경우가 허다해서 골든 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산부인과가 없는 도시도 많아서 출산을 위해서 지방에서 상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서 악순환이 발생하여 지방의 병원은 더 줄어 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소아과를 기피하는 현상이 생겨 지방대형 병원에는 소아과가 없는 병원도 많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서울의 병원과 지방병원의 사고나 질환에 대한 의사들의 접근 방식이 이미 격차가 벌어져서 서울에서는 시술로 해결할 병을 지방에서는 대수술을 해야 해서 테이블 데스도 많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저의 아버지도 60대에 배에 고름낭이 생겼었는데 지방에서 대장을 10센티 절단하자고 해서 얼른 서울로 모신 적이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고름낭의 알집을 깨고 주사기로 고름을 제거 후 고름의 원인을 찾고 알집을 제거하고 수술이 끝났습니다.
도시가 노령화되면 노인들은 혼자는 살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자식이 있는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오데 작은 아파트를 구해 따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점 지방도시 인구 감소는 속도가 붙습니다. 울산의 동구 소멸은 조금 다른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도시노령화의 현실을 보여주는 예일 뿐입니다. 지방의 경우 신도시가 생기면 구도시는 할렘가로 변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방의 도시 재개발은 서울과는 달라야 합니다. 아파트 같은  대형 공동 주택 형태가 아닌 단일 주택형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가차원의 보건형 의료기간을 서울의 대형병원과 연계해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서울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재활은 지방에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시의 젊은 사람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게 계약직 하청인력이 아닌 현대,  삼성 같은 대기업에서 조선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의지가 필요해보입니다. 정말 인력이 없는 것일까요? 아님 대우 조선 해양 사태때 보인 대기업들의 행태때문일까요? 이제 그 옛날에 역전의 용사들은 더 이상 늙어 힘을 쓸수 없습니다. 무엇이 두려워 하청업체를 써려는지는 모르지만 강성노조 만들지 말고 젊은 직원 채용하여 안전한 일자리를 만들면 얼마든지 젊은 사람들은 돌아 올것입니다. 사회 전반에 계약직 하청 형태의 직업의 한계를 가장 먼저 걷어내야 하는 것이 대기업의 몫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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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경기 침체의 끝장을 보여 줄겄 같지만 이미 미국 국채금리도 한풀 꺽였고 미국의 고용지표나 여러가지 지표가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다. 물론 아마존이 대형 구조조정을 했다. 하지만 그곳은 시애틀이다. 시애틀은 아마존 다니다 다른 저렴한데 다니면 된다. 그렇다 항상 경기가 나쁘지 않은 곳이다. 그냥 구조를 바꾸고 싶은거다. 문제의 중심을 한국으로 놓고 보자. 맞다. 지금은 경기 침체이고 올해는 많이 추울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라. 어디는 추운데 어디는 뜨겁다. 누군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역은 세계에서 가장 저가의 물건을 사서 가장 고가에 팔 수 있는 곳에서 파는 거란다. 그런데 지금은 인터넷 세상이다. 알리에서만 해도 만오천원,이만원하는 휴대폰 액정 보호 필름은 배송비 포함 3천에 팔고 있다. 유튜버용 최고급 마이커가 단독 19달러 배송비가 10달러다. 공동구매를 하면 배송비는 공짜다. 아마존도 마찬가지다. 어제로 애플의 주가가 신저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애플이 장사가 안된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이번 CES에 한국 10대기업 오너는 다 참석했다. 경기 침체긴 한데 다들 뭔가 이상하다. 외국인이 연일 삼전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시진핑은 중국의 반도체 굴기 포기를 선언하고 대대적 중국 경기 부양을 선언했다. 중국을 꺽으려는 미국의 시도는 여기 저기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미국 자체는 모르겠지만 대 중국 수출/수입은 오히려 아시아권에서는 점점 늘고 있다. 단순한 미국이 자기네가 세상에 중심인 줄 알고 있다. 그렇다. 이제 미국은 더 이상 세상의 중심도 경제적 부국도 아니다. 천조국이니 뭐니 하며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지금 우리 주위를 보라. 경기침체로 여기저기 버려진 것이 널부러져 있다. 지금이라도 줍는 방법을 공부해라. 남탓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초식인간의 굴레를 지금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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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343

 

알리바바 등 中 기술주, 앤트그룹 자본조달 계획 승인에 급등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알리바바와 바이두, JD닷컴 등 뉴욕에 상장된 중국 기술주들이 앤트그룹의 자본조달 계획 승인 소식에 동반 상승했다.*그림1*항저우에 있는 앤트그룹 본사

news.einfomax.co.kr

위 뉴스는 단순히 중국 앤트그룹의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걱정하고 중국은 경기침체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두 나라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이다. 미국의 애널들이 일제히 지금 가장 저가인 애플과 테슬라의 이야기를 한다. 솔직히 중국의 위안화를 믿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많다.
https://namu.wiki/w/2021%EB%85%84%20%ED%97%9D%EB%8B%A4%EA%B7%B8%EB%A3%B9%20%ED%8C%8C%EC%82%B0%20%EC%9C%84%EA%B8%B0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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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우리는 중국 공산당 기업의 가짜 부도 사건 및 헝다그룹의 파산을 경험했다. 첫번째 사건은 실적이 부실한 중국의 국가기업을 한방에 모아 파산하는 공산당 다운 기업 정리를 보았다. 투자자가 어떻게 되던 말든 속칭 배드뱅크 전략이라는 부실기업을 한곳으로 몰아 부도처리하여 부실부분을 없애는 신공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건설업계 1위인 헝다그룹의 파산으로 우리나라까지 여파가 오는 현상을 경험했다. 그런데 어제와 오늘 중국 뉴스가 마구 나온다. 반도체 지원 사업 전면 포기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부패만 키우고 막을 내렸다. 시 주석의 치킨게임 포기 선언이다. 그리고 나온 앤트그룹 상장 소식이다. 이것도 제작년에 있었던 마윈 회장 납치설의 배경이 되었던 앤트그룹 상장 포기 선언을 뒤집는 사건이다. 중국이 일단 반도체 굴기에서 돈을 빼서 중국 경기 부양을 할 것을 말하는 것이고 당연히 뒤 따를 것은 중국의 금리인하이다. 중국은 지상최대 미국채보유국이다. 2등과 격차가 어마어마해서 미국도 사실 함부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미국과 중국의 쩐의 전쟁이 시작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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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이 반칙인 이유  (0)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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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올림픽 주최국은 그리스 였습니다. 고대 올림픽이 시작된 그리스 이기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 었습니다. 또 그 당시의 그리스의 경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반 사람도 신용도에 따라 여신 금리가 다르듯이 나라별로도 금리가 달랐습니다. 유럽 연합전에는 그리스의 여신 금리는 7~8% 선이 었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 하면 중진국 정도의 신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유럽 연합에 가입하면서 연합내 국가간 금리가 크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 돈으로 도로도 새로 만들고 경기장도 짓고 그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의 부패는 다른 나라에 비해 조금 심했나 봅니다. 물론 주의의 이탈리아나 스페인 폴란드 포르투칼등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부패란 부정한 사람들의 많고 적음이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 정부에서 사용하기로 한 돈이 실제 집행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야 부패에 대한 추정 내지는 측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일본의 부정부패는 상당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때 어김없이 다른 나라들 처럼 일본도 국민에게 국민 지원금을 교부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원금 교부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에서 돈을 20% 먹고 또 하위 여러 회사를 통해서 국민 지원금을 교부하여 실제로 국민들에게 돌아간 돈은 체 60%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회사들까지 합심이 되어 정부에서 집행하기도 전에 카드사나 은행에서 전국민에게 교부금이 지급되고 추후에 정부로 부터 돈을 청구하는 식으로 아주 빠르고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국민에게 돈이 전달 되었습니다. 이 것이 바로 부패의 힘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비슷한 상황이 었나 봅니다. 아마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당시 양궁 경기장의 방청석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도 생기고 호텔이 들 지어지고 도로도 짓다 말고 온갓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올림픽이 치러지기는 했는데 그 화수분은 어디론가 다 사라지고 모든 것은 정부의 빗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그 문제의 리먼 사태가 2008년에 떠진 겁니다. 그리스의 부채가 갑자기 다시 7~8%선으로 늘어 난겁니다. 물론 변동 금리이니 당연합니다. 그런데 도로는 아직 지어지지도 않았고 새로 지은 호텔은 아직 건설 중이거나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대부분의 객실이 비었습니다. 이 때 우리나라 라면 금리를 인하하면 되지만 유럽연합은 연합은행장이 금리 결정권이 있거든요. 그리스는 사실 못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조상들이 물려주신 관광자원으로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가 IMF의 원조라니 말이 안되는 이야기 인거죠. 경기만 살아 나면 금방 다 갚고도 돈이 남을 나라지만 이상하게 일은 꼬여만 갑니다. 부패가 이래서 무서운 겁니다. 금리를 내려서 조금만 버티면 금방 살아날 나라가 부패정치인들과 독일에게서 빌린 돈으로 인해서 나라의 영원한 재산을 뺏기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바뀝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사회주의 정당이 정권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대통령은 독일이랑 필사즉생의 사투를 시작합니다. 막말로 배째라를 시전합니다. 그리고 유럽연합 탈퇴를 선언합니다. 사실 유럽연합의 최대 이익국가는 독일입니다. 독일은 유럽연합내 나라에게 돈 장사를 해서 돈을 상당히 많이 법니다. 하지만 피해를 보는 국가는 저신용도의 부패가 심한 국가 들입니다.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측정된 돈은 도로를 건설하기 부족하고 호텔을 짓기 위해서 정확하게 측정된 돈은 호텔을 짓기에 부족합니다. 경기장을 짓기 위해서 측정된 돈도 부실 공사로 여러 명이 다칠 뻔 했습니다. 한 마디로 총체적인 부실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소방수로 나온 대통령은 막무가내로 채무를 연장 또는 삭감하라고 생떼를 쓰며 안 그러면 유럽연합을 탈퇴할 거라고 어름장을 놓습니다. 사실 그리스를 보고 그리스가 유럽연합을 탈퇴하면 따라서 탈퇴하려는 나라들이 남유럽에는 여러 나라가 있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그리스를 필두로 여러 나라가 유럽연합을 탈퇴할 위기에 놓인 겁니다. 결국 그리스가 작은 승리를 하고 경기가 풀리자 금방 그리스는 살아 납니다. 이 같은 일이 최근에도 발생합니다. 바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입니다. 사실 영연방도 못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영연방은 3나라의 연합이여서 문제가 있습니다. 일부 독립을 원하는 나라는 유럽연합 탈퇴와 함께 영연방을 탈퇴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광주 사태가 있듯이 영국에도 피의 월요일이라는 사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직도 고통과 상처가 치료되지 않은 것처럼 영국 또한 그렇습니다. 결국 국민투표에 붙여지고 영국의 경우는 실제로 유럽연맹에서 탈퇴됩니다. 하지만 그 이혼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일단 유럽연합내에서는 이주의 자유 직업의 자유가 지원 됩니다. 즉 영국 사람이 독일에서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 독일에 있는 사람이 프랑스에서 직업을 가질 수있습니다. 서로간의 국경이 없는 것 처럼 다닐 수도 있고 직업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 물가가 엄청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스페인등 남부 유럽의 값싼 식재료를 수입하여 어느 정도 물가를 맞출 수 있지만 이제는 관세를 물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좋은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아까 그리스와 맞찬가지로 영국은 최근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경기가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유럽연합 탈퇴로 지금은 영국 파운드화를 마음대로 찍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국의 경기가 살면 돈을 중앙은행으로 거두어 들이면 됩니다. 우리나라도 같은 문제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잠잠하지만 미국의 금리 행포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유럽연합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연합을 만들어서 아시아국가의 무역관세를 없에고 통일된 화폐를 사용하고 이주와 직장의 자유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 8년 전쯤에 중국이 아시아연합을 제의했지만 여러 이유로 성사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아시아연합을 시행하게 되면 호주와 뉴질랜드도 이 연합에 들어 오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호주와 뉴질랜드는 노동시장 인력이 부족한 대신 상당히 높은 주급을 줍니다. 우리나라 최저 시급의 거의 4배 수준 정도 됩니다. 그리고 동남아에서 우리나라 농촌 인력으로 올려는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국이 금리 행포를 해도 이제는 미국내의 작은 소용돌이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아시아연합에는 거대한 산유국들이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중국,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는 OPEC의 1,2,3,4위 국가 입니다. 미국도 거대한 산유국이긴 하지만 석유의 거래가 아시안연합의 화폐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이 기축 통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석유의 결제를 달러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달러로 석유를 결제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럼 지금과 같은 미국의 행포는 불가능해 집니다. 이런 미국의 행포는 우리 아시아 지역에게만 피해가 가는게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남미는 더 큰 피해를 봅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수도와 같은 곳입니다. 모든 무역의 중심인 곳이죠. 그런 나라들이 국가 부도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달러를 마음대로 발행하고 마음대로 거두어 들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의 무역적자를 흑자로 바꾸자는 정책이므로 다른 나라들은 당연히 무역적자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안연합이 결성되면 아시안연합안에서는 관세가 없어집니다. 아무곳에서나 공장을 짓고 아무 나라에서나 일을 해도 됩니다 .당연히 부패가 없고 치안이 좋은 나라는 발전하고 부패가 많고 치안이 불안한 나라나 독재국가는 점차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럽은 유럽연합내에서 팔 수 있는 자동차의 규격과 환경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기준으로 수입을 제어합니다. 우리도 이제 그런것이 가능해집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보면은 유럽연합은 경제가 약한 나라에게는 독이 되고 경제가 좋은 나라에게는 약이 됩니다. 그렇다고 맘대로 탈퇴도 힘듭니다. 노동시장이 약한 나라는 노동 인력을 수입해야 하고 노동시장이 강한 나라는 노동 인력을 수출해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유럽도 마찬가지로 노령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연합이라는 큰 울타리에서는 노동 유연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노령화 사회를 걱정안해도 됩니다. 아직 아시아 국가는 아시안 연합을 가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일단 국가들의 수준차이가 너무 높습니다. 유럽국가들은 그 격차가 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도 조금은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 의존도가 많이 줄어 들고 사회와 정치를 안정화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유럽연합이 걲었던 위기가 우리에게도 똑 같이 발생 할 것입니다. 그런 문제를 반듯이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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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columnists/6589233

 

[김인수 기자의 사람이니까 경영이다] 임금은 확 올리고, 근로시간은 확 줄인 경영자 헨리 포드 -

한국은 법정 근로시간이 괴이한(?) 나라다. 고용노동부의 근로기준법 유권해석에 따르면 사업주는 최대 68시간까지 근로자에게 일을 시킬 수가 있다. 주 5일 40시간 근로제가 글로벌 스탠더드인

www.mk.co.kr

헨리 포드는 근로자의 날 사건(메이데이)보다 훨씬 전에 주5일 40시간으로 근무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최초의 경영인이다. 심지어 헨리는 사람이 최대의 집중력을 발히 할 수 있는 시간이 4시간이라며 근무 시간을 4시간으로 줄일려고도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포드의 자동차는 가격 및 품질이 엄청나게 개선되었다. 이를 본 록펠로는 포드의 자동차가 엄청난 인기를 얻어 미국을 바꿀것이라는 믿음으로 황무지에 주유소를 지었다고 한다. 실제 연구에서도 한주에 55시간을 근무하나 72시간을 일하나 노동생산성은 동일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실험은 육체노동자를 포함한 연구지만 만약에 사무직 근로자만 따로 실험한다면 노동생산성은 더 줄것이다. 초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시간을 이야기하면서 주 52시간 제도를 손질하겠다는 말을 듣고 내가 잘못 들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사실 우리나라의 기업은 대기업,혁신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별로 급여나 근무시간등이 제각각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처음 근무시간에 대한 해석이 잘못되었다며 유예기간을 두고 근무시간을 줄일때 대부분의 기업은 이미 해당 상황이 없었지만 구조상 노동집약 기업은 추가 인력을 뽑아야 하거나 어떤 경우는 휴일근무까지해야 어느 정도 급여가 맞추어지기에 오히려 노동자가 반대하는 등 한때 혼란이 있었지만 노동법을 바꿔서 근로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발상은 정말 신선했다. 이미 우리는 멕시코 다음으로 근로시간이 가장 많은 나라 2위다. 만약에 정말 근무시간이 늘어 일의 효과가 있다면 대기업들이 가장 먼저 근무시간을 늘렸겠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근무시간은 더 벌어지고 고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위 MZ세대로 불리는 현재의 젊은 분들은 근무시간이 많은 곳은 들어갔다가도 나온다. 근로시간 유연성은 인정하지만 근로시간 확대는 좀 아닌것 같다. 일부회사 중 일요일이 휴무일이 아닌 회사가 많다. 휴일 근무 수당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하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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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미국 달러를 기축통화라고들 한다. 이유는 수많은 나라의 돈을 무역으로 교환할 경우 달러로 환전을 하여 거래하기 때문이다. 이러기에 일부 국가나 작은 연방 예를 들면 홍콩 같은 곳이나 싱가포르 같은곳은 폐그제라고 하여 무조건 자기나라 돈을 달러와 1:1로 맞추는 환률을 사용하는 나라들도 있다. 2000년초 유럽이 경기과 아주 좋았을 때 유럽은 유로화를 만들어서 유럽연합 국가내에서 무역을 할 경우 달러가 아닌 유로화를 사용하게 하고 유럽 연합간의 무역에서는 관세를 철폐하였다. 2010년까지는 유럽국가내 모든 나라가 만족하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사실 이 조치로 유럽은 돈은 서서히 독일로 흘러들고 있었다. 2010년전에도 문제생긴 나라들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2010년이 지나자 당시는 부국이였던 나라들도 무너지기 시작했다. 무너지는 나라들은 특징은 부국이기는 하나 당시 수상이나 총리 또는 대통령이었던 국가원수들의 부패가 심했던 나라였다. 프랑스에서 젊은 마크롱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도 프랑스 또한 부패국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탈리아,스페인 등 남유럽도 사정은 마찬가지 였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떨까? 전세계의 돈은 서서히 미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미국은 기축통화 국가이기에 자본건정성을 유지할 의무가 있다. 그렇지만 두번의 사건으로 그들은 그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한번은 911이라는 어쩔 수 없는 사건이 였지만 다른 한번 리먼사태로 그들의 잘못으로 발생한 사건이었다. 그 당시 연준 의장이었던 그린스펀과 벤버넹키는 달러를 마구 찍어서 전세계로 뿌렸다. 자국의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돈을 마구 찍어서 미국의 국채를 사들렸다. 그 피해는 미국가 가까운 남미의 모든 나라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위기는 유럽을 거쳐 아시아 국가들 까지 닥쳐왔다. 그리스는 국가유적만 가지고도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국가이다. 관광객만 찾아오기만 하면 자국의 유적을 보여 주고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나라다. 세계에서 절대 망할 수 없는 나라이다. 그런 나라가 IMF구제기금을 받는다. 그리고 유럽연합 탈퇴로 독일을 협박하기에 이런다. 그 당시부터 코로나 펜데믹 시기까지 미국은 계속 제로금리에 돈을 찍어서 자국의 국채를 사들이는 양적완화를 실시했다. 그런 미국이 지금 금리를 급속도로 올리고 있다. 그렇게 되면 다른 국가들 보다 미국의 금리가 더 높아 지는 금리역전 현상이 발생하기에 이런다. 두개의 은행이 있다. 한국이라는 은행과 미국이라는 은행이 있는데 한국은 3.75%의 이자를 미국은 4.25%의 이자를 준다면  당신은 어디에 돈을 맞길것인가? 당연히 한국이란 은행은 돈을 벌수 있을까? 더구나 달러는 기축 통화이다 무역 대금을 지불 할 수단이다. 자 그럼 한국에서 만든 반도체 1200원치를 미국은 이전에는 1달러에 살 수 있었다면 이젠 미국은 0.8달러에 물건을 살 수 있다. 당연히 미국이 아무리 돈을 찍어도 물가는 오르지 않고 떨어질것이다. 이 피해를 가장 직접으로 받는 나라들은 남미의 나라들이다. 남미의 수많은 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버리고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하고 있다. 자국에서는 아무리 돈을 벌어도 돈의 가치가 없다. 방법은 미국에서 돈을 벌어서 달러를 버는 방법밖에는 없다. 우리도 방법이 없지만 우리는 바다를 건널 수는 없고 계속 무역적자를 보는 방법밖에는 없다. 그래도 우리 원화이 가치가 계속 올라 미국 금리 인상 전까지는 회복이 되고 있다. 미국은 곧 금리인상의 부메랑을 맞을 것이다. 미국 민주당은 2년후 정권을 잃을 것이다. 그래도 트럼프가 다시 재선에 성공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다시 공화당이 정권을 잡으면 우리나라는 또 한번의 홍역을 치를 것이다. 그래도 죠 바이튼 정부보다는 나은 날들이 올것이다. 우리는 2년의 긴 겨울을 겪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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