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챕트에서 우리는 외부 네트워크에 실패했다. 하지만 설정방법은
<wsl2>
networkMode=Bridged
vmSwitch=가상스위치이름외부용
위 내용을 .wslconfig에 설정하는 것이 맞다. 다만 windows10-pro에서는 JSON 오류가 나고 있고 원래도 허용은 windows server와 windows Enterprise에 허용된 것이기에 추가적인 방법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그것 말고도 wsl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일단 cmd창을 하나 연다.
bash
다들 아시다시피 windows는 linux가 아니다. 정상적인 경우에서 bash는 실행될 수 없는 명령어이다. 그러나 이 명령어는 아무런 문제 없이 실행된다.

그런데 문제는 bash 가 실행한 위치이다. /mnt/c/User/사용자명/아래서 시작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크다. wsl이 실행하면 자동으로 mnt아래에 c 드라이브를 마운트 한다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notepad.exe를 실행해 보다.
yubank@DESKTOP-9BP3BEL:/mnt/c/Users/yuban$ notepad.exe
윈도우 창에 노트패드가 실행이 된다.

그런데 보다 시피 윈도우에서 노트패드가 실행되지는 않았다. 그 대신 노트패드 옆에 팽귄앞 모습이 보인다.
yubank@DESKTOP-9BP3BEL:/mnt/c/Users/yuban$ xclock
이번에는 그 정통의 xclock를 실행해 보았다.

아무 이상 없이 xwindow의 xclock가 실행된다. 이말은 이미 두 OS사이에 벽이 허물어 졌다는 이야기 인것이다. 현재 우리는 wsl ubuntu 20.04 LTS에 cuda를 깔아서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다. 그때 마소는 완벽한 커널이라는 말을 썼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 내생각에는 보통의 OS가 커널>shell>app의 구조로 되었다면 windows10가 windows11은 더 이상 이구조가 아니것이다. 즉 공통커널>ubuntu & win NT>shell>app의 구조로 이미 바뀐것 같다.

구글 스토어에 위의 책이 올라와 있다. 가격은 얼마하지 않는다. 아니면 다른 서점 사이트로 친절하게 링크도 걸려 있다. 4장과 5장에서는 ubuntu와 windows의 콜라보로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일들을 설명하고 있다.
https://learn.microsoft.com/ko-kr/windows/wsl/tutorials/gui-apps
WSL을 사용하여 Linux GUI 앱 실행
WSL이 Linux GUI 앱 실행을 지원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learn.microsoft.com
위글을 읽어 본다면 MS는 훨씬 많은 것을 준비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WSL2 가이드북을 읽어 본다면 어마어마한 PATH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양쪽 OS에 PATH를 다 수정해야 명령어는 작동한다. 이제것 windows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던 |(파이프)를 이용하여 우분트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쉽게 윈도우 클립보드로 이동도 가능한다. 이것은 아마도 커버네티스에 대한 떡밥이 아닐까. 그렇다면 낚여 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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