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oE를 안건 꽤 오래 전이었습니다. 그때는 별로 안 와 다았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게임을 하면서 가상 화폐를 모을 수 있게 되고 자신의 아바타가 가상의 공간을 돌아 다니면서 그 가상화폐로 살아간다는 약간은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올해 갑자기 여기 저기서 PtoE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PtoE는 Play to Earn의 약자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의미 입니다. 예전에는 가상화폐를 버는 이야기 였지만 지금은 실제 게임에서 카카오페이나 토스머니 및 실제 돈으로 바로 교환이 가능한 여러 게임이 나오고 있고 어떤 게임은 여러가지 상품권을 받거나 구글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등 가상 화폐가 아닌 실제 돈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게임은 손으로 셀 수도 없이 많으며 어떤 게임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며 이름도 돈 농사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작년 쯤에 동남아 지역의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생겨나기 시작했고 우리 나라 뉴스에 방송 될때는 뉴스 진행자도 반신반의 하는 느낌 이였습니다. 당연히 저도 푼돈 정도 버는 거겠지라고 생각 했습니다. 뭐 아직은 푼 돈 정도 이기는 합니다만 한게임을 이기면 광고를 보게 하고 얻은 게임머니에 3배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 금액이 많게는 몇천원이었기 때문에 인출 가능한 2만원까지는 금방 도달할 것 같아서 하루는 진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판이 올라 갈 수록 주는 돈이 줄 더니 결국은 만5천원 언저리에 걸려서 멈쳐 있습니다. 다른 게임은 모르겠는데 이 게임은 일단은 사기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현혹해서 광고장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돈을 인출한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러고 나서 찾아본 여러 APP들은 사기가 아니었습니다. 외국 게임이나 APP이 여서 한국어로 번역이 안되어 있었지만 실제로 돈을 주거나 가상화폐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PtoE상품을 리뷰하는 코너를 하나 만들까 생각 중입니다. 녀석들 중 대부분은 사기에 가깝기 때문에 우리나라 처럼 환율이 높은 나라에서는 수익성이 없어 보입니다. 그 이유를 제가 경험하고 하나 하나 따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몇가지를 테스트 중인데요. 어느 정도 데이터가 쌓여야 리뷰가 가능할 것 같아서 지금은 데이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괜찮은 녀석은 어떤 방법으로 하면 되는지 가입절차 라던지 그런것을 공부해서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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