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로컬 개발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하는 경우가 많다. 꼭 클라우드 환경의 개발이 아니어도 재택근무를 한다면 SVN에 접속하는 클라이언트 IP를 한정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유저의 IP는 과연 공인 IP일까? 당연히 아니다. 그래도 집 앞까지 들어와 있는 IP는 공인 IP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DHCP로 IP가 고정이 아닐 뿐 그래도 공인 IP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다행인 것은 IPS를 제공하는 인터넷 업체들은 자신들의 인터넷 공유기의 맥주소로 IP를 할당하고 있어 DHCP라고 하더라도 공인 IP가 변경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자 이제 자신의 공인 IP를 알기 위해서 웹브라우저를 연다.
그리고 주소로 ipconfig.kr를 입력하면 인터넷 제공회사 및 자신의 공인IP를 알 수가 있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Layer3 나 4의 방화벽을 제공한다. 이 방화벽은 물론 해킹공격도 방어를 하지만 공인 IP로 부정 사용자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막는 역할도 하고 있다. 각 서버별로 접근 가능 IP를 설정하게 되어 있다. 이제 공인 IP를 알았으니 해당 방화벽 화면에 접근 제어에서 해당 IP를 접근 가능한 IP에 입력하면 됩니다.
반응형
LIST
'서버운영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일IDC 마이서버 서비스 (0) | 2023.02.18 |
---|---|
CentOS와 redHat (1) | 2023.02.13 |
잘 되던 파티션 복사 후 부팅안될 때 (0) | 2022.12.29 |
Python 민감 데이트 보호 (0) | 2022.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