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단어들의 차이를 아실까요?
비트코인(알트코인 포함)이 처음 시작할때 작업증명 방식으로 갯수를 늘리면서 시총 금액을 늘렸습니다.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의 목적은 탈중앙화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생각한 방법이 현실과 동 떨어진 부분이 시행을 하면서 계속 나왔습니다. 처음 발생한 문제는 코인의 유실입니다. 초기 물량 중 상당수는 사용이나 거래도 못하고 유실되었습니다. 블럭체인의 특성상 찾을 수도 없습니다. 그런 코인을 보완하기 위해 비트코인 2.0을 만들자 기존 코인을 보유한 사람들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그래서 기존 것들을 뒤에 클래식이란 단어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작업 증명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자 마치 황금을 깰것 같든 마이닝 산업은 적자가 발생합니다. 현재는 많은 업체가 사업을 포기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이닝풀을 운영하는 업체는 애써 에둘러 말은 하지만 그들도 어려워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많은 회사가 클라우드 마이닝을 표방하면 월정기 금액으로 컴퓨팅파워를 판매하는 것으로 사업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각 코인들의 채굴률을 럭키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또 다른 사업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마이닝이 35$~300$사이의 가격이지만 사실 비트코인 하나만 깨도 충분한 보상이 되니까 완전 사기는 아니지만 그게 점점 어려워지면서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방법이 스태킹입니다. 이것은 마치 코인으로 정기적금을 들고 이자를 받는 것 같지만 이것은 채굴의 맹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가격이 낮은 코인일수록 이율이 크고 이더리움 같은 경우는 2.5%정도에 이율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닝은 광고나 게임,설문 조사와 연결하여 자신이 채굴한 코인을 구독자와 나누면서 유저를 늘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죠. 일부 코인은 채굴보다 어닝이 훨씬 많은 수익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저가 코인 채굴이 일주일을 돌려도 한두개가 안나오는 상황이라 당연히 채굴 업자들은 이더리움 이상의 고가 코인을 목표로 채굴을 하고 그럴 수록 저가 코인과의 차이는 계속 늘어날 수 밖에는 없으니 어닝은 그 차이를 줄이는 방식이면서 채굴이 아닌 다른 사업과 연계를 택한것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마이닝은 탄소배출 문제 및 블랙아웃 문제, 난이도 증가 문제 등으로 개인이 하기는 점점 힘들어 질것 같고 그러면 스태킹과 어닝으로 코인이 변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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