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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은 역대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0.75%의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그 여파로 유럽 및 미국외 나라는 갑작스러운 경제위기에 빠졌다. 우리나라는 대 달러 환율이 1400원대까지 치솟다가 현재는 1200원대로 다시 돌아왔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막가파식 정치로 인해 죠 바이튼 현 대통령을 선택했다. 그리고 연준 의장 또한 파월로 바뀌었다. 트럼프때와 바이튼 현 대통령 때의 미국 경제는 무엇이 딸라 졌나요? 미국이 망하기라도 했나요? 미국은 팬데믹이라는 절대적 위기를 뚫기 위해 양적 완화를 강화하고 서민들에게 민생안전 기금을 뿌렸었다. 정확한 조사도 하지 않아 죽은 사람에게도 기금이 전달되었다. 사태 초기 수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갔지만 가장 빨리 (러시아 와 중국의 백신은 예외로 하겠다)백신을 만들고 치료제도 개발하여 가장 먼저 펜데믹 슬럼프를 빠져 나왔다. 가연 그들에게 문제가 있었나? 그들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이번에는 진짜 위험이 오고 있다. 바로 스태그플레이션이다. 미국 자국과 우방국을 거대한 스태그플레이션의 늪으로 끌고 들어갔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건이 팔리지 않아 재고가 쌓이고 같이 경기가 침체하는 경제위기다. 그전까지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물건을 사려는 수요가 넘쳐서 재고가 부족한 상황을 말한다. 인플레이션은 미국만의 문제였던것인가? 지금의 무리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전세계는 돈을 쓰지 않아 재고가 쌓이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 상황을 만들고 바이튼 대통령은 미국에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우방을 죽이고 자국 회사에만 지원금을 주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미 제조국으로써의 이점을 잃어 버린지 오래다. 그런 미국 회사에게 공장을 짓게 하고 값싼 일자리를 늘려서 효과가 있을까? 당장 죠지아 주에 건설하려던 현대공장에 보조금이 사라진다면 현대는 얼마의 차를 죠지아에서 생산을 할까? 그 전에 미국 전체에 소비심리에 문제가 생겨 재고가 쌓인다면 미국 기업이 더 이상의 물건을 생산할 능력이 있을까요? 어쩌면 미국은 트럼프를 넘어서는 최악의 대통령을 뽑은 것이 아닐까? 그의 치매 스캔들을 차지하고도 미국은 현재 거대한 수렁으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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