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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sneyplus.com/movies/the-darkest-hour/7goQR2lfNyuz?sharesource=Android

 

The Darkest Hour | Disney+

In Moscow, a group of survivors struggle to stay alive after an alien invasion.

www.disneyplus.com

본 영화는 좀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디즈니의 20세기 폭스인수로 디즈니+에 올라왔다. 특수 효과와 영화를 풀어가는 방법이 좋았던 영화다. 요즘 왠만한 영화는 인내력과 집중력을 요한다. 넷플릭스 농담으로 "10분을 견디면 끝까지 볼 수 있다." 는 농담이 있다. 그래서 영화들은 점점 더 빠를게 진화하고 있다. 10분만에 주연급 인기배우를 죽인다던지 10분안에 CG를 지리게 쓴다든지 아니면 킹덤처럼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달리는 좀비를 시전하던지 해야한다. 하지만 본 작품은 조금은 옛날 영화라 그런게 없다. 기존 외계 침공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적이 안보인다는 점이다. 안보이는 적을 이길 방법은 없다. 또한 적들은 전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EMP쇼크같은 기술도 사용한다. 인간의 무기는 일순간 무용지물이 된다. 10분만 버티자 그 다음은 재미있는 외계인의 대학살을 볼 수 있다. 앞부분은 참 신선했는데 외계인이 강하게 셋팅됐으면 죽일 방법도 강하게 가야하는데 그럴 수가 없다. 이 영화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아니다.

앗 검색하니 위스턴 처칠의 영화가 도배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이 추천까지 했단다. 음 이 영화는 SF액션 장르이고 위스턴 처칠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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