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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B%82%98%EC%9D%98%20%EB%A7%88%EB%8D%94

 

나의 마더 - 나무위키

지구에서 멸종된 인류. 소녀에겐 자신을 키워준 로봇 '마더'가 전부였고, 마더 역시 '딸'인 소녀가 전부였다. 그들은 안전했다. 낯선 인간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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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tflix.com/kr/title/80227090?s=a&trkid=13747225&t=cp&vlang=ko&clip=81031022

 

나의 마더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지구에서 멸종된 인류. 소녀에겐 자신을 키워준 로봇 ‘마더’가 전부였고, 마더 역시 ‘딸’인 소녀가 전부였다. 그들은 안전했다. 낯선 인간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www.netflix.com

https://namu.wiki/w/%ED%8A%B8%EB%A1%A4%EB%A6%AC%20%EB%94%9C%EB%A0%88%EB%A7%88

 

트롤리 딜레마 - 나무위키

아래 사례들은 모든 법적 책임(도덕적 책임은 아니다)을 무조건 면한다는 가정하에 읽어보길 바란다. 트롤리는 기차의 일종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사례 1트롤리는 선로를 따라 달려오고 있고,

namu.wiki

https://books.google.co.kr/books/about/%EB%8F%88%EC%9C%BC%EB%A1%9C_%EC%82%B4_%EC%88%98_%EC%97%86%EB%8A%94_%EA%B2%83%EB%93%A4.html?id=Fx91nY4IY24C&source=kp_book_description&redir_esc=y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저자 마이클 샌델 Michale J. Sandel은 2010년 이후,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27세에 최연소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29세에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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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가 아님을 미리 밝힐게요.
https://books.google.co.kr/books/about/%EC%A0%95%EC%9D%98%EB%9E%80_%EB%AC%B4%EC%97%87%EC%9D%B8%EA%B0%80.html?id=Q_hzBQAAQBAJ&printsec=frontcover&source=kp_read_button&hl=ko&redir_esc=y

 

정의란 무엇인가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이클 샌델은 구제 금융, 대리 출산, 동성 결혼, 과거사 공개 사과 등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흔히 부딪히는 문제를 통해 ‘무엇이 정의로운가’에 대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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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어렵고 지루하고 출연자는 단 2명 + 로봇 수천대. 주인공이 이름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아참 나중에 인간 남자 아이가 태어납니다. 로봇 마더는 인간 소녀(주인공)에게 변형된 토롤리 딜레마에 대한 문제를 계속해서 물어 봅니다. 마이클 센델 교수도 자주 뭅곤하는 주제죠? 한 사람의 죽어가는 사람을 죽여 장기를 이식하면 다른 죽어가는 환자 다섯을 살릴 수 있는 문제입니다. 주인공은 로봇의 집요한 물음에도 만약에 다섯 중에 살인자나 도둑등 살면 오히려 해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떡해 하냐고 계속해서 묻습니다. 그러다 쥐가 전선을 끊어서 로봇 마더는 셧다운 됩니다. 그 사이 주인공은 모든 시설을 복구하고 쥐는 작은 병에 가두어 마더에게 물어 보지만 인간적 지성이 없는 로봇은 쥐를 바로 불속에 재로 만듭니다. 아참 주인공에게는 이름 대신 번호가 있었는데 1번이 아닙니다. 자신이 왜 1번이 아닌지 아니라면 다른 사람은 어디로 갔는지를 혼자 궁금해 하다가 쥐의 화형식에 의해 왜 아닌지 알게 됩니다. 그야말로 로봇은 무지성이었던거죠. 제 생각에는 이때 이미 주인공에게는 로봇을 없애야 하는 존재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 마이클 센델 교수로 잠시 넘어 오죠. 센델 교수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아닌 돈으로 절대 사면 안되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이 때쯤 센델 교수가 이런 생각을 하는 시기가 하버드 대학생이 기부입학 없이도 점점 부자가 부모인 학생 수가 늘어나서 90% 정도가 될때 쯤입니다. 그냥 가만히 두면 즉 학교가 개입하지 않으면 하위권도 아니고 중위권 포함하여 그런 학생들은 하버드에 올 수 없게 됩니다. 센델 교수는 공정성을 해치는 것을 돈을 주고 사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모전 장관의 딸의 입학은 어쩌면 돈으로 절대 사면 안되는 그런 것이었을 것입니다. 트롤리 딜레마는 조정간을 지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하던 사람이 죽습니다. 모 장관의 딸이 입학하는 순간 다른 수 많은 사람은 유무형의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문제 바로 공정성이라는 도덕적 가치가 회손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에 대한 신뢰성은 이전보다 훨씬 더 떨어지게 됩니다. 얼마 전 재판이 열렸었던 쌍둥이 고등학생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마더의 주인공 또한 어떻게 하던 시민 한명 이상은 죽습니다. 트롤리 딜레마의 정답은 영화 마더의 주인공이 생각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이 사는지 적은 사람이 사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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