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 나무위키
ADHD 아동을 키울 때는 많은 주의점이 요구된다. 먼저 '잘한 것', '할 수 있는데 노력 부족', '능력적으로 못 하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능력적으로 가능한 과제를 제시해야 한다. 능력적으로 못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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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ADD(주의력결핍장애)는 인지행동치료로...
안녕하세요? 지난번 상담후기에 고기능 ADD 사례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최근 고기능 ADD에 대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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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님의 블러그
우리나라의 경우 정신과 병원의 방문을 극히 꺼려한다. 특히나 내 자식의 정신과 치료는 부모들의 두려움 대상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중에는 치료가 늦어지면 평생을 힘든 삶을 살아야 하는 그런 것들이 있다. 물론 내 자식에게 조현병 같은 정신과 질환의 선고는 생각하기도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그런 병이 아니더라도 부모의 관찰로 파악하여 빨리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이 있다. 바로 ADHD이다. 원인은 도파민의 과다 분비 또는 아드레날린의 과소 분비로 도파민이 완전히 해결이 되지 않아 생기는 병이다. 그래서 ADHD인 아이들은 주의의 모든 신호를 받아 드리고 그에 대응한다. 이러한 아이에게 스마트폰과 같은 현대기기를 준다는 것은 아이를 영원히 무덤으로 몰아 넣은 행위이다. 병명은 과잉 주의력 결핍장애 이지만 아이에게는 그저 주의력이 없는게 아니다. 오히려 주의력이 넘치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이다. 방안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도 거실에서 부모가 나누는 이야기가 다 들린다. 우리 인간은 처음에 ADHD환자들 처럼 다 채널 통신으로 때어나서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뇌에서 스스로 사용하지 않는 채널을 닫고 생명에 직관된 몇개의 채널만을 열어 둔다. 그렇지만 ADHD를 알는 아이들의 경우 이 채널 분리 작업이 늦고 심한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채널이 닫히지 않는다. ADHD만큼은 잘 알려 지지는 않았지만 ADHD보다 훨씬 위험한 병이 있다. 바로 ADD다 원인은 ADHD와 동일하지만 보통의 ADHD환우들 처럼 산만하지 않다. 어른들이 전혀 인지 못하고 아이의 성적부진이나 학교 부적응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전분투한다. 전문가가 아니면 그러한 아이를 ADD로 진단하기는 아니 의심하기 조차 힘들다. ADD는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 있어 삶의 여러부분을 힘들게 한다. 자신의 자녀가 행동이 과하고 주의력이 삼만하며 시험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문제해결능력이 다른 아이에 비해 월등히 떨어진다면 당신은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내가 아는 거의 모든 부모들은 이것을 부인한다. 고슴도치 부모가 일단 되고 마는 것이다. 심지어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와 같이 정신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는 권고를 받아도 아닐것이라고 부정하는 사람도 있다. ADHD는 눈에 잘 뛴다. 그래서 발견이 쉬울 수 있다. 하지만 ADD는 눈에 잘 뛰지도 않고 아이는 마냥 내성적이고 남들과도 소통의 어려움을 겪기에 우리는 아이를 그냥 내성적인 사람으로 분류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학교 성적이 만냥 안좋다면 이 아이가 경계성 지능인지 아니면 ADD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하지 않을까?
https://ko.covidografia.pt/news/adhd-statistics-2021
ADHD 통계 2021 : ADHD는 얼마나 흔한가요? | SingleCare - 뉴스 | 일월 2023
미국에서 610 만 명의 어린이가 ADHD를 앓고 있으며, 이는 여아보다 남아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치며 성인 ADHD 통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 많은 ADHD 사실을 확인하십시오.
ko.covidografia.pt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1022.html
“100명중 11명이 ADHD” 미국도 과잉진단 논란
“당황스러울 정도로 천문학적인 숫자다.” 윌리엄 그라프 예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미국 미성년자들의 주의력결핍과잉행...
www.hani.co.kr
미국의 과잉진단 논란보다 우리나라의 과소진단은 또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ADHD 환우들은 어른이 된 후에도 자주 교통사고를 내고 신호위반을 하며 사고에 휘말린다. 지금부터 우리아이를 유심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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