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갈런드 - 아동학대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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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갈란드 - 나무위키

차트를 달리는 남자 화려함에 가려진 불운의 스타 1위를 차지한 명배우이자 가수이다. 제목처럼 아동학대의 끝이 어딘지까지 경험한 사람일것이다. 가해자가 헐리우드의 시스템이라면 그 동조자가 자신의 어머니다. 매번 끝까지 보는데는 실패하지만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미국발음으로 달~시)의 over the rainbow는 정말 불후의명곡이지만 이 뒤에 얽힌 이야기는 지금의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아동학대의 끝을 보여준다. 그 가해자가 본인의 어머니라 고통은 더 크다. 다큐멘터리나 르네 젤위거의 영화 쥬디를 보신 분들은 대충 아시겠지만 이런 충격적인 일이 지금 보아도 불편하다. 음식을 주지않는 것은 기본이고 살을 빼기 위해서 어머니가 직접 담배를 피게하고 심지어 헐리우드 제작자에게 성접대를 당하기도. 어떻게 어머니가 그럴 수 있지하고 생각하겠지만 이런 사건은 계속 반복된다. 데미 무어도 어머니에게 비슷한 일을 당했지만 이 정도는 아님. 유부남의 애를 가지고 그 유부남이 배신하자 어머니가 직접 아이를 낙태시킨다. 즉 성년이 되어서도 학대는 멈추지 않았다. 결국 마약과 술에 중독된 삶을 살다가 그렇게 많지 않은 나이에 사망한다.지금의 헐리우드는 어린이 출연자에게 야간 촬영을 금지하고 몇시간 이상의 촬영을 할 수 없는 등 자체규정을 만들었지만 사실 돈에 눈이 먼 부모는 아직도 존재하고 어디선가는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아이를 놓기전에 부모고사를 봐서 합격한 사람만 아이를 키울 수 있게 해야한다지만 실현은 불가능한 이야기이고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