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은희작가의 악귀 흥행으로 한국 전통귀신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그 중에서 최근화에 등장한 어둑신이는 악귀중 당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다른 악귀는 귀자나 신자로 이름이 끝나지만 어둑신이는 이자로 이름이 끝난다. 이자는 주로 사람을 뜻하는 말에 붙는 글자다. 즉 어둑신이는 어두운 곳을 계속 보면 나오는 어둑신이라는 귀신과 사람을 뜻하는 이가 붙은 말인것이다. 즉 어둑신이는 귀신 그 자체로만 존재할 수 없고 사람이 같이 있어야 존재하는 귀신으로 어둑신에게 홀린 사람을 말하는 말인듯 하다.  
주로 어둑신에게 영혼을 잡힌 사람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어둑신이 실제 존재하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비 과학의 영역이다) 아마도 어둑신이는 우리 조상에게 비친 우울증 환우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우울증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정신질환의 감기와 같은 병이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상당히 높은 병이다. 중증으로 증세가 깊어질 경우 빠른 속도로 진전되며 결말은 자신을 해하는 것으로 결말이 난다. 지금 디지니플러스의 악귀에서 나오는 어둑신이의 묘사와 상당히 비슷하다. 옛날에는 이런 병이 있다는 것도 알지 못했고 우물에 의한 중금속 중독이나 광산의 우라늄,세슘 중독으로도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금이나 은,백금이 있는 곳에는 대부분 우라늄과 같은 방사선 물질이 같이 존재하는 경우과 많았지만 현대에 와서야 그 위해성이 증명되어 대부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예전에는 귀신을 보는 경우나 갑작스러운 병의 원인이 중금속 오염이나 방사선 피폭인 경우가 자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미이라 중 중금속 중독으로 사망한 경우가 상당히 많고 부자집 집안에 우물이 오염되어 집안이 몰살하고도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나중에서야 납이라 수은의 중독임이 밝혀 지는 경우도 많았다. 즉 납 중독으로 환영을 보고 귀신으로 생각하거나 집에 저주가 내린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우들을 어둑신이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지금은 다른 사회적 원인으로 특히 청소년 시기나 갓 20대에서 우울증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을 방치하면 잦칫 위험해 질 수 있으므로 정신과를 이상하게 보지 말고 또 정신과 질환을 무슨 낙인처럼 생각해서도 안 될것이다. 그냥 가벼운 우울증은 어둑신이로 만들지 말고 일주일에 3일 이상이 우울한 기분이라면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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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10년을 치매와 파킨슨증으로 고생을 하셨다. 처음 요양원에 입원하시고 굉장한 차도를 보이셔서 다시 퇴원하시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건 작은 희망에 불과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가 찾아왔다. 

면회는 중단되고 서로가 만날 수 없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전에 아버지는 요양원에서 낙상을 하셨다. 

낙상 후 기억력과 인지력이 극도로 나빠지셨다. 

4월의 어느 날 직장에서 일을 하는 중 전화가 걸려왔다. 

아버지가 요양 보호사가 안 보시는 사이에 죽을 드시다 사래가 걸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증상이려니 했다.

산소 포화도도 90 중반이지만 나쁘지 않은 수치이고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요양원의 상근직 간호사의 의견은 달랐다. 

노인들은 이런 사소한 일에도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으니 큰 병원으로 가시라는 것이다. 

동생과 나는 바로 시간을 낼 수 없었다. 

하루가 지나고 다시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열이 나고 가벼운 폐렴 증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동생이 휴가를 내고 요양원으로 가려니 시간상 당장 갈 수 있는 시간이 안되었다. 

할 수 없이 다시 하루를 보내고 그다음 날 아침에 동생집 근처에 이대 서울 의료원에 입원을 했다. 

그 사이 상태는 많이 심각해져 있었다.

간밤에 고비를 넘기고 아버지는 나와 동생을 알아보시는 눈치다.

말씀을 못하시진 지는 이미 오래다. 

그냥 눈빛으로 서로의 마음을 보는 정도다. 

첫 주는 동생이 간병을 했지만 회사를 다니는 몸이라 쉽지 않았다.

코로나로 간병인을 구하기도 간병을 하는 것도 모든 것이 힘들게 되었다.

병실에서는 1인 이상 상주 할 수 없게 규칙이 만들어지고 코로나 확인증이 없으면

간병도 불가능했다. 한번 나갔다 24시간이 지나 다시 들어오면 다시 코로나 확인을 받아야 한다. 

그 사이 무료로 써주던 전문의 확인증은 3만 원이 되었다. 

나는 프로젝트 말미라 회사를 그만두고 아버지 간병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첫날 담당의는 아버지가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이며 항생제로 겨우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너무나 멀쩡해 보이는데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묘하다.

연명 치료는 6~7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아버지에게 항생제 투여는 그 연명치료의 6단계인 셈이셨다.

항생제를 끊고 하루하루 숨을 조이며 아버지를 살폈다. 

너무도 건강해 보이시지만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살고 계셨다. 

항생제를 끊고도 1주일을 더 사셨다. 

이대로 좋아지면 다시 퇴원해서 산소호흡기라도 달고 더 사시는 건가 하는 의문이 마음을 스친다.

그리고 2주째(총 4주째)되는 화요일 아버지는 거친 숨을 쉬기 시작하셨다. 

동생과 우리 가족은 아버지의 임종 전을 보기 위해 모였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다시 가족들은 병원을 나와 병원 1층 로비에 대기하고 있었다.

점점 산소 포화도 수치가 내려간다. 

이제는 산소 탱크로 수명을 잡고 계시는 것이다. 

내 부탁으로 간호사가 산소 수치를 최대로 하고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하지만 소용이 없는 일이라는 것은 나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한 순간 아버지가 편안하게 주무시는 것을 보았다. 

바이탈도 다 정상이고 맥박도 느리지만 뛰고 있었다. 

간호사를 불러 아버지 상태를 봐 달라고 했다.

전번처럼 다시 일어나시는 줄 알았다. 

간호사는 이런 일을 여러 번 겪은 것처럼 혈압을 재었고 혈압은 나오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죽음과는 다르게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모습은 너무도 편안하게 곤히 주무시는 모습이었다.

레지던트가 내려와서 심전도 검사를 하고 사망 선고를 했다. 

사망선고가 내려지고 병원 장례식장을 구하고 정신이 없이 3일이 지났다. 

아버지와의 이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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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가 체육선생님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체육 이현호 선생님은 1학년 체육선생님만 전담하여 2학년이 가는 수학여행을 갈일도 그배를 탈일도 없습니다. 그런 선생님이 무슨 이야기를 들은 것일까요? 교감 선생님과 체육선생님은 사건의 대상이 될 1학년을 데리고 실내 수영장으로 수영을 배우러 갑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수영장에서 모두들 구명조끼를 착용하였습니다. 동호는 초등학교 시절 수영 대회에도 나갈 정도의 실력자 입니다. 수영 수업이 있기전까지는 아이들에 자신의 수영실력을 자랑할 생각에 아주 신이 났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가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구명조끼가 그를 실망시켰습니다. 애들에게 자랑할 맘이 아주 삭 사라졌습니다. 현장은 수영장인데도 약간의 파도가 있었습니다. 동호의 차례가 되어 평소처럼 앞으로 나갈려 하니 구명조끼때문에 충분히 상반신이 가라앉지 않아 속도가 나지 않아 평형으로 천천히 앞으로 나갔습니다. 동호의 친구 중 동호의 수영 실력을 알고 있는 기영이가 동호를 자극했습니다. 그렇지만 동호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몸의 중심을 약간씩 조정하며 앞으로 나가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여자애들 중에는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물에 적응해 갔습니다. 선생님은 한반 한반씩 아이들에게 생존수영을 가르쳤습리다. 처음에는 공부해야할 아이들에게 무슨 수영이냐며 학교에 항의를 하려던 부모님도 생존수영이라는 말에 모두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물을 무서워 하는 여자들은 뒤로 누은 상태로 동호가 구명조끼를 잡고 끌어서 물 밖으로 나가는 훈련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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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기전 - 

오늘 이야기는 작가의 상상력이 많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모든 부분은 수전히 작가의 상상력에서 나온 픽션입니다. 절대 오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 소설에는 어느 정당을 지지 하거나 어느 정당을 성토하는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우리는 아프지만 타이타닉호 사건 이후에 세계 최고의 여객선 사고를 격게 되었습니다. 수상 교통사고로써는 세계적으로 빼 아픈 사고를 격었지만 대구 지하철 참사때처럼 많은 부분이 고쳐졌나요? 우리는 정치적 목적보다는 사건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개인의 생각과 상상이 많이 들어 갔습니다. 또 시간의 수정이 불러 오는 무서운 결과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나비효과라는 영화를 봤지만 그 영화에서는 시간의 변경으로 파생하는 결과가 나쁜 사건들의 영향으로 주인공이 엄마의 태중에서 자살을 선택합니다. 그래야 모든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자신이 건드린 사건들은 엄청난 파장을 만들어 여동생이 사망하거나 친구가 크게 다치거나 여러가지 사건을 만들지만 이야기에서 현수라는 주인공은 모든 미래와 모든 과거를 볼 수 있다는 설정이라 그런  부분을 고려하여 일을 하나 하나 진행합니다. 우리의 시간라인에서는 이미 발생해 버린 세월호 사건이지만 현수의 시간라인에서는 최소의 희생으로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본문 - 

현수는 사고나기 일년전의 어느날 교감 선생님을 찾아 갑니다. 둘이서 동네 뒷산 앞에 있는 작은 놀이터 벤치 않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이미 현수는 여러번 기면증때 자신의 몸에 빙의하여 교감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자연스레 교감선생님이 과거의 현수인지 미래의 현수인지 알아 보고는 둘이서 여러가지 대화를 나눕니다. 현수가 교감선생님을 만나는 이유는 교감선생님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날 사고가 있던 전날 저녁 모두가 피곤한 상태로 인천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기 위해서 떤 눈으로 밤을 새고 7교시 정규 수업을 마치고 버스로 인천항을 향했었습니다. 안개로 출항이 연기되어 배에서 선생님은 들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남교사들 끼리 술 한잔을 기울이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밤 9시 배가 스스히 후진을 하더니 제주도로 출발하기 시작 했습니다. 비행기로 가면 30분이면 가지만 교감선생님이 좋아 하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가는 배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교감선생님은 제주로 가는 배여행을 고집하셨습니다. 모두 여행에 들떤 마음에 잠을 제대로 못 잔 영향도 있겠지만 교감 선생님은 사건이 있기 약간 늦게 일어 나셨습니다. 배가 기울자 학생들을 인솔해야 한다는 마음도 잊으시고 바다를 헤엄쳐 주위에 모여던 어선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육지에 도착하고서야 생각보다 학생들 숫자가 적은 것을 보고는 아차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많은 학생이 구조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그만 생을 스스로 끊습니다. 현수는 그 사건을 막고자 합니다. 교감 선생님이 현수에게 물어 봅니다. 

"우리가 제주도가 아닌 다른 곳 강원도 설악산이나 아니면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는 것은 어떨까?"

현수의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실제로 교감 선생님은 그런 선택을 하십니다. 강원도 간 여행에서는 고속도로 교각 아래 불법 주정차되어 있던 화면 트럭에서 큰불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교각 전체가 전소하게 됩니다. 하필 우리 학생들이 탄 버스가 교통체증으로 그 교각에 갇히게 됩니다. 앞 차 부터 시작된 불은 연쇄적인 폭발을 일으키고 수많은 학생과 차에 탄 시민들이 사망하는 최악의 교통사고가 발생합니다. 우리가 수학여행 자체를 가을로 미룬 경우도 있었는데 사고는 없었지만 나중에 큰 폭동이 일어납니다. 사실 대통령께서는 어릴적 트라우마를 가지고 계시는데 프랑스 순방중에 노동개혁을 주장하던 마카롱 대통령에 대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고 호텔에 갇혀서 몇일 계시게 됩니다. 그 때 어릴때 트라우마가 깨어나서 국정을 운영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놓입니다. 이 일은 아무에게도 심지어는 당대표에게도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전까지 여전사로 씩씩하게 나가시던 분이 갑자기 공황장애로 방에만 계시게 되고 그 계기로 국정 농단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시민들의 시위가 발생하게 되고 그러다 어린 아이 한명이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크게 다치게 됩니다.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크지고 대형 폭동으로 번지게 되어 많은 사람이 다치게 됩니다. 세월호 사건은 무조건 일어 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큰일이 버러지게 됩니다. "

" 혹시 세월호 사건이 일어 나는 조건중 몇가지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 ? 선사에 요청을 하여 화물의 양을 줄이고 평형수도 채우고 해서 사건의 규모를 줄이거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면 그런 방법이 있지 않을까? "

현수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그날 그배에는 러시아 국방장관의 손녀와 그의 친구 한명도 그배에 타게 됩니다. 물론 그 녀들도 사고에 휘말려 죽게 됩니다. 유족들의 시위로 배는 인양도 되지 않고 1년 이상의 시간을 끌게 됩니다. 시간이 갈 수롤 배는 바다 및 뻘 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시체나 유류품을 찾는게 더 어려워 집니다. 그렇다고 그냥 인양을 하게 되면 배 밖으로 시체나 유류품이 빠져 나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뻘속에 묻힌 시체를 찾은 것은 더 어려워 집니다. 그 일로 러시아와 외교적 마찰이 생기고 러시아는 강력한 항의를 합니다. 그 당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강탈하게 되는데 이게 전쟁으로 번지게 되고 우리나라제 이동 발사형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군이 사용한게 밝혀져 러시아는 북한을 지나 우리나라로 지상군을 보내게 됩니다. 미국도 러시아의 행보에 미군을 파견하게 되어 전면전이 발생하게 됩니다. "

"우리는 배사고가 나되 러시아 소녀들은 살려야 하고 아이들의 피해는 최소화 해야 합니다. 이 사건은 소유 잠재된 위험입니다. 사건의 일부 일뿐 입니다. 뒤에 발생될 수 많은 일들로 사건이 어떻게 변할지는 미래를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미래의 위험이 닦치지 않는 방향으로 사건을 작은 범위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

"그리고 교감 선생님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도 분명히 사셔야 합니다. 약한 마음으로 생을 끊거나 하시면 않됩니다."

교감 선생님이 집으로 돌아 와서  TV를 켜자 그 예능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다면 역사는 달라 졌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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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원 물리 선생님은 과거에서 현수를 만난 사람 중에 가장 말을 안 듣는 사람입니다. 어떻게든 아이들을 살릴 수 있을 거라 믿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방법이 생각나면 메모를 하고 또 밤이면 우십니다. 그렇지만 운명을 피하지 않고 맞서겠다고 다짐을 하십니다. 오늘은 사건이 일으나기 1년 전입니다. 1학년 물리시간입니다. 오늘은 뉴턴의 운동의 법칙에 대하여 배울 예정이지만 선생님의 수업 노트에서는 여객선의 부력과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먼저 세월호는 여객선이 아닌 화물선으로 운행되다가 일본으로 부터 수입되어 여객업무와 화물 수송업무를 같이 하게 개조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일부 공무원에게 청탁이 가기는 했지만 인천에 제주로 가는 노선이 오랫동안 운행을 안하고 있었서 정부도 이 노선의 여객선이 필요한 실정이 었습니다. 시기가 잘 맞은 거죠. 그렇지만 배를 개조하는 과정에 사람을 더 실을 욕심으로 객실을 많이 늘렸습니다. 당국에서 허가된 것보다 객실이 더 많았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여객 업무와 화물 업무를 같이 하는 것은 불법이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관련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도 놓친 부분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배들은 쌍둥이로 태어납니다. 세월호를 일본 선주가 싼가격에 팔게 된 이유를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 그 쌍둥이배는 세월호를 수입하기 얼마전 바다 한가운데서 침몰했습니다. 그 당시는 화물선이라 선원과 다른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았고 생각보다 설계가 잘 된 세월호의 쌍둥이 배는 배가 기울지 않고 서서히 가라않자 전원 헬기로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하부에 있는 평형수 때문이었습니다. 서른명 가까운 직원들 전원이 무사히 피할 수 있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일본 해상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었고 쌍둥이 배인 세월호는 세월호로 이름이 바뀌어 우리나라 모 해운사로 팔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배의 격벽 구조와 물이 차게 되면 각방이 물방울 처럼 기포구조를 가지게 되어 부력을 가지고 서서히 가라않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선박 사고시 객실에 있으면 안되니 모두 갑판으로 올라와 다음 상황을 대기 해야 한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배가 기울거나 한다고 바다에 바로 뛰어 들면 평균 0~3도 정도인 해수에 체온이 떨어져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탈출 보트를 이용해서 탈출하고 남은 인원은 최대한 높은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학생들 중에는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내용을 수업한다고 궁시렁 됩니다. 그런 아이들도 달래가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한 선생님은 미래를 정면으로 도전하기로 한 분 중 한 분입니다. 현수는 전체 인원 중 꼭 필요한 사람만 27명을 만나서 그날의 일들을 세세히 설명했지만 모두에게 같은 이야기를 들려 준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일년의 시간이 남았고 현수의 말데로 시간선이 바뀔 정도의 큰 사건을 만들지는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선생님도 그날의 사망자 중 하나지만 선생님에게는 가족이 있습니다. 얼마전 결혼한 남편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딸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배사고를 막고 살아나면 두 가족은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운명은 피할 수도 없지만 피하면 다른 사건이 일어나게 숨통을 쪼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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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선생님은 아직 사범대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어느날 현수라는 아이가 자신을 찾아 왔습니다. 그 아이는 아직 중학생입니다. 그 아이는 자신을 아주 잘 알고 있는 듯 반갑게 선생님을 맞아 주었고 현주 선생님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그 아이는 수원에 있는 단현 중학교 학생이 었습니다. 아직 학생인 현주 선생님은 고등학교 임용고사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연관도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꺼내는 이야기가 가히 충격적입니다.  정확히 2014년 4월 16일 배사고로 자신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그때 마다 실패를 했고 지금이 벌써 여섯번째 만남이라는 말을 합니다. 믿을 수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선생님은 차갑게 현수에게 "얘 니가 만나자고 했지만 음료는 내가 산다. 오늘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인지는 모르겠고 잘 가라?" 라고 말하곤 자리를 뜹니다. 
 현수는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는 갑자기 귀신처럼 정말 깜쪽같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다시 나타 났습니다. 그리고는 종이 하나를 내밉니다. 그기에는 번호 7개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로또 복권 번호 입니다. 그날은 마침 금요일 이였고 시간도 복권을 사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현수는 "이거와 같은 번호를 총 15게임을 싸야 합니다." 라고 합니다. 이유가 궁금해서 "아니 한장만 사도 당첨이면 1등인데 뭐때문에 15장이나 사야하니?"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현수는 로또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줍니다.
 "사실 이 복권은 당첨자가 한명 더 있습니다. 그 당첨자는 저랑 친한 친구의 아버지에요. 원래는 그날의 당첨자는 단 한명 뿐입니다. 하지만 복권이 원인이 되어 제 친구의 아버지는 그만 스스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 때문에 제 친구는 고아가 됩니다. 이 복권은 선생님이 제 말을 믿게 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제 친구의 아버지를 살리기 위한 수단이기도 해요." 
현주 선생님은 지갑에서 돈을 꺼내 총 3장 게임수로는 15게임의 로또를 샀습니다. 로또를 파는 아저씨도 이런 사람 첨 본다는 듯이 현주 선생님을 봅니다.
   "아니 같은 번호를 왜 이렇게 많이 사나요?"
   "꿈에 할아버지가 나와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간단히 대꾸 하고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미 현수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아까 번호를 준 종이 뒷면에는 '내일 다시 올게요.'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3년 후 선생님은 수원 단현고의 기간제 영어 교사가 되어 학교로 부임합니다. 오늘이 개학일이라 모두들 정신이 없습니다. 교감 선생님이 첫 교시가 있는 2학년 3반을 같이 동행해 주십니다. 교감 선생님은 그냥 봐도 인자하시고 마음씨 고우신 분이 었습니다. 그리고 조그맞게 코 노래를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발 걸음도 아주 가벼우신 것을 보니 선생님이 천직이신 분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 오신 김현주 선생님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아이들 사이로 현수가 있습니다. 지금의 현수는 그때 만난 그 현수가 아닌 그저 평범한 아이 입니다.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 학교로 부임한 현주 선생님은 대단히 용감한 분입니다. 그리고 현수에게 들은 배에서 사고가 나면 해야 하는 행동 요령을 계속해서 연습했습니다. 
배에서 사고가 나고 안내 방송은 각자의 방에서 기다리라는 말이지만 가장 위험한 행동 이라는 것을 현수에게 들어서 이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는 평형수를 채우지 않아 일반 선박 사고 처럼 천천히 아래로 가라 않는게 아니라 옆으로 기울어 많은 아이들이 죽는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마지막 이야기는 선생님이 이 학교로 부임하지 않아도 모든 경우에서 정확하게 2014년 4월 16일에 돌아 가신다는 것 입니다. 그럼 그날의 로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려 15억 가까운 금액이 당첨 되었지만 같이 당첨된 아저씨에게는 겨우 8천만원 정도만 돌아 갔습니다. 아저씨는 매우 아시운 표정이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때 당첨된 돈은 아직도 한푼도 쓰지 않고 그냥 통장에 있습니다. 
선생님이 돌아 가시면 부모님에게 드리는 선물이 될 것 입니다. 그때 로또를 산 이유도 현수가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선생님의 아버지는 머리에서 커다란 뇌종양이 발견 됩니다. 그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로 많은 돈이 나가게 됩니다. 모든 일은 변하지 않고 천천히 선생님에게로 다가 왔습니다. 
이렇게 따스한 봄바람은 처음입니다.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입니다. 이 아이들이 죽는날까지 선생님은 아이들을 지키고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맹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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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이 이야기는 정말 오래전부터 기획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2014년 4월16일 한 회사에 면접을 보게됩니다. 면접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이었습니다. 지하철에서는 여기 저기서 떠들썩 한 분위기로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었으며 한 순간 박수 소리가 나다가 침통한 표정이 되었다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날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모티브로 이 이야기를 기획하게 되었지만 그 어떤 정치적 종교적인 목적과 내용은 없습니다. 어떤 정당을 지지하거나 비판하려는 의도 또한 없습니다. 이 사건에 나오는 사람들 및 내용은 다 각색된 내용이며 사실과는 다릅니다. 이 내용은 어떠한 목적도 의도도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1. 기면증
기면증 또는 기면병으로 불리는 병은 단순히 간단한 수면장애 정도를 말하기도 하지만 현수라는 아이의 기면증은 일반적인 기면증과는 다릅니다. 영혼 분리 현상 즉 신체라는 물질로부터 영혼이 붙어 있지 못하고 분리되는 현상으로 당사자가 통제가능한 경우는 우리가 유체이탈이라고 하는 초능력으로 표현이 가능하지만 통제 불능에 기억을 가질 수 없다면 불치병에 불가하게 됩니다. 현수도 그렇습니다. 현수에게는 기면병이지만 실제로는 현수의 영혼이 자신의 신체를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 오기를 반복하는 불치병일 뿐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기면증을 앓던 현수는 어느날에는 의식을 가지고 자기 몸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시간줄을 볼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사실 영혼은 빛과 같은 존재여서 시간이 엮여줘 있는 지점을 인식하며 시공간을 마음되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육체라는 물질에 묶여서 현재 시간을 살고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육체에 묶여 있지 않은 영혼은 같은 공간에 다른 시간들이 배열되어 있는 묶음을 보고 그 시간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수는 시공간을 이동하여 얻은 기억을 현실의 육체에게 옮기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다시 영혼이 육체에 들어 오면 꿈을 꾼것 같기도 하고 전혀 기억을 못하기도 하게 됩니다. 

   봄이 오고 현수는 이제 고2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4월에 있을 수학여행으로 모두 들떠 있습니다. 교감 선생님이 어느 예능 프로를 보시고는 이 여행을 기획하셨습니다. 교감 선생님은 현수네 바로 옆집에 삽니다. 아파트가 아닌 기와가 올려진 이층 집입니다. 현수가 등교를 하려고 하는데 교감 선생님은 어떤 아이랑 마당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수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는 학교로 갔습니다. 오늘은 봄 하늘이 맑게 빛나고 있습니다. 현수가 다니는 학교는 수원에 있는 단현고 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꽤 유명합니다. 학교는 넓은 교정과 다채로은 봄꽃이 피워 있고 학교 본관에는 큰 시계가 동그랗게 있습니다. 현수는 기면증 때문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수의 경우 걸어 가는 중에도 기면증이 올수 있어 특수 가더를 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들이 현수를 도와 줍니다. 아이들은 그런 현수를 번거러워 하지 않습니다. 

   모두들 학교에 가기 위해서 분주합니다. 선생님들도 신나는 새학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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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2/22/64LZKSJ6UFFKVLDO6536CLJKMA/ 

 

“우린 왜 한국보다 영어 못할까” 日언론이 꼽은 두 가지 이유

우린 왜 한국보다 영어 못할까 日언론이 꼽은 두 가지 이유

www.chosun.com

와우 일본은 왜 이런 생각을 할까? 얼마전 유튜브를 봤다.

https://youtube.com/shorts/w7tqdjpm9LM?feature=share 

 

고민할 이유도 없다. 바로 위의 이유다. 절대로 유학생수와 초등학생 교육열 때문이 아니다. 가끔씩 일본 만화영화에서 외국인을 연기하는 성우나 아님 외국에 사는 일본인을 연기하는 성우를 굳이 일본 대표 성우를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 이건 누가 들어도 영어가 아니다. 발음 액센트 억양이 전혀 없이 마치 우리가 옛날 팝송을 부르듯 일본어로 발음이 표기된 영어를 읽는다. 그들의 생각을 바꾸면 된다. 한때 우리나라에 온 일본 아이돌을 놀리기 위해 '잉' '일' '인' 이나 '응' '은' '을' '음'이 들어간 말을 시켜보는 유튜브가 인기 상한친 게 있다. 어떤 현대 철학자가 글짜가 말을 지배한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다. 그것은 중국인이 영어를 잘못하는 이유와도 같은 이유일것이다. 일본어에는 '화'와 '파'를 구분할 글이 없다. 그뿐이 아니다. '응'과 '은'을 구분할 수 있는 글짜가 없다. 글짜는 의미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발음을 표기하기도 한다. 중국의 한박사가 중국은 중국어를 포기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말을 했다. 그 결과가 한자병음이다. 일종의 발음기호이고 그외 글짜는 가감하게 포기했다. 일본은 절대 그런 선택은 안할것이다. 고로 일본은 영어의 굴레를 벋어 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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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D%96%84%EB%A6%BF

 

햄릿 - 나무위키

로런스 올리비에가 출연한 1948년 영화판. 1분부터 바다를 비추며 시작한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Or to take arms against a sea

namu.wiki

햄릿 증후군은 우리에게는 결정장애로 알려져 있다. 햄릿이 그리 우유부단한 사람은 아닌듯 하며 단지 대사 '죽는냐 사는냐 이것이 문제로다.'라는 대사로 부터 결정장애를 대변하지 않았을까 하는 피셜을 해본다. 하지만 동업이나 사업을 하는데 대표가 햄릿 증후군이 있다면 그 사람은 반듯이 피해야 하며 어떤 회사에 입사해서 '닭이 먼저니 알이 먼저니'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반듯이 퇴사하라. 비록 대기업이라도 결정권자 중 몇명에게 문제가 있다. 아니면 전부 일수도 있다. 사업은 향상 동시성과 결과가 미리 정해진다는 특성이 있다. 동시성이란 아이폰 앱을 만들려면 맥북 또는 맥 컴퓨터에 애플 개발자 아이디가 필요하다. 둘다 처음부터 존재해야하고 시작과 동시에 존재해야 한다. 만약에 PC만 존재하는 웹기획 업체에서 훌륭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개발을 진행하려하면 진통이 많다. '디자이너가 사용하고 있는데 맥을 개발자에게 줘야 하나? 개발 전용 맥북을 사야하나 ?' '이거 하나 만들고 맥북은 창고로 가는 건 아닌지?' ' 또 맥 개발자 라이센스는 뭐야? 와우 10만이 훨넘네 그기에 달러 연동이야?'
돈을 벌지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시작도 전에 엄청난 돈이 든다. 개발을 하고 나니 인앱인지 하이브리드인지 암튼 IDC가 필요한데 비용이 그기에 월단위 요금 고정비네 한달에 20이상은 무조건 벌어야 하네 근데 이게 그정도는 되는거야? 휴 다행이다. 클라우드라는게 있네 잘만하면 공짜야. 어 이거 아닌데 월청구서가 100만원이 넘게 나왔네.
이 상황이 아니면
'앱개발 해야 하는데' '일단은 영업부터' '앱 개발이 왜이리 늦어 지지' '영업은 했는데 뭐라고 하지'
'응 개발비가 장난이 아니네 담당자 불러' '와우 이돈이 첨부터 필요하다고 그기에 고정비 미치는 구면' 일단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고객과 약속이 걸린다. 이익이 안난다고 판단이 서면 댓가를 치러야 한다. 그렇다 그 댓가라는게 바로 고객과 약속 파기다. 상당한 데미지다. 그렇다고 개발을 하면 더 데미지가 크다. 스타트업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이다. 대표의 결정은 당연히 비용의 지불이 따른다. 이 비용이 고정비면 고민은 더 커진다.
왕관을 쓴자는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 그냥 헛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경비는 항상 오버랩의 문제와 고정비의 문제 현재가치보다 과계산된 문제 등 수 많은 문제를 이미 안고 있다. 이미 시작하는 순간 정글 또는 초원의 가젤이다. 육식 동물이 아니면 살아 남을 수 없다. 잠시 멈칫 하면 이미 내몸에는 상처가 남는다.
한번 결정하면 꼭 결과를 봐라. 그래야 다음을 개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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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인스타 보고 있으면 창의력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몇 가지는 꼭 해보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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